연식 있는 중고차, 자차 담보 넣을지 말지 고민되네요.
이번에 연식이 좀 된 중고차를 한 대 가져왔습니다. 보험 갱신 시점이 다가오니 자차 담보를 넣을지 말지가 가장 큰 고민이더라고요. 보험료를 조금이라도 아끼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거든요.
그런데 공부해보니 무조건 빼는 게 능사는 아니었습니다. 우선 자차를 넣으면 사고 시 수리비의 일정 비율(보통 20% 정도)을 자기부백금으로 내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됐어요. 또, 보상 한도가 현재 내 차의 '차량가액'을 넘을 수 없다는 점도 중요하더라고요. 만약 사고로 수리비가 차 값보다 더 많이 나오면 보상이 어려울 수 있으니까요.
제 차는 연식이 있어서 차량가액이 높지는 않지만, 요즘처럼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침수 사고나 주차 중 벽에 긁는 단독 사고 같은 경우를 대비해서 결국 넣기로 했습니다. 보험료는 자차를 뺐을 때보다 월 1~2만원 정도 더 나오지만, 사고 났을 때 생돈 나가는 것보다는 마음 편한 게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