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무사고인데 자동차 보험료가 2배 가까이 뛰었네요... 허탈합니다.
21살에 첫 차 사고 지금까지 10년 동안 사고 한 번 없이 무사고로 달려왔는데, 이번 갱신 때 보험료 고지서 보고 진짜 눈을 의심했습니다. 작년에는 60만 원 중반대였는데, 올해는 110만 원이 훌쩍 넘었더라고요. 사고가 없으면 계속 내려가는 줄로만 알았는데 이게 참 마음대로 안 되네요.
알아보니 사고가 없어도 연령대 변화나 보험사 자체의 손해율 상승 때문에 기본 요율 자체가 조정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저는 이번에 운전자 범위를 기존 '1인 한정'에서 '부부 한정'으로 넓히면서 비용이 확 뛴 부분도 컸습니다. 범위가 넓어지면 사고 확률 계산이 달라져서 보험료 상승 폭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갱신 때는 최대한 깎아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우선 주행거리 특약(마일리지 할인)은 꼭 신청해서 나중에 주행거리만큼 환급받기로 했고, 블랙박스 설치 할인이나 T맵 안전운전 점수 할인도 적용 가능한지 꼼꼼히 확인했습니다. 혹시 저처럼 무사고인데 보험료 올라서 당황하신 분들, 꼭 특약이랑 운전자 범위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