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 있는데 고지 누락된 거... 나중에 보험금 못 받을까 봐 잠이 안 오네요
얼마 전에 건강검진 결과 때문에 갑상선 쪽 결절이 좀 있다고 해서, 보험 새로 가입하면서 설계사님께 이 부분 꼭 말씀드렸거든요. 보장 범위 좀 넓게, 결절 쪽으로 신경 써서 설계해달라고 신신당부까지 했었고요.
그런데 오늘 마음이 불안해서 청약서랑 알릴 의무 사항을 다시 꼼꼼히 읽어봤는데, 제가 말했던 결절 관련 내용이 고지 사항에는 아예 빠져 있더라고요... 설계사님이 알아서 잘 처리해주신 줄 알았는데, 서류상으로는 아무런 언급이 없네요.
알고 보니 '계약 전 알릴 의무'라는 게 정말 무섭더라고요. 최근 3개월 이내의 검사 결과나 5년 이내의 수술, 입원, 혹은 30일 이상 약 복용 같은 내용이 누락되면, 나중에 해당 부위로 보험금 청구할 때 지급 거절될 수도 있고 심하면 계약 자체가 해지될 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당황스러워요.
여기까지 보다 보니, 내 보험은 어떤지 궁금해지지 않나요?1분이면 돼요, 무료로 점검하기 ›설계사님께 말씀드렸으니 괜찮겠지 싶었는데, 결국 최종 확인은 가입자인 제 책임이라니... 지금이라도 설계사님께 연락해서 수정 요청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미 승인이 났으니 그냥 두는 게 나을까요? 혹시 저처럼 고지 누락 발견하고 대처하신 분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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