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보험 가입 후 '지정대리청구인' 신청 안 하면 나중에 고생합니다 (필독)
부모님 치매보험 준비하면서 정말 큰일 날 뻔했어요. 처음에는 보험금만 잘 나오면 되는 줄 알았는데, 나중에 어머니께서 인지 능력이 떨어지셔서 의사결정을 못 하시는 상태가 되면 정작 본인이 보험금 청구를 못 하실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지정대리청구인' 제도를 꼭 신청해두라고 해서 바로 처리했습니다.
다행히 요즘은 보험사 앱을 통해서 모바일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더라고요. 예전처럼 서류 들고 지점 방문하지 않아도 본인 인증 절차만 거치면 돼서 너무 편했습니다. 부모님 폰 옆에 두고 같이 진행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치매보험은 보장 범위가 진짜 중요해요. CDR(치매척도) 점수에 따라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나뉘는데, 저는 경도 치매(CDR 1점)부터 보장되는지 꼼꼼히 확인했어요. 어떤 상품은 중증만 보장되는 경우도 있거든요. 또 가입할 때 과거 병력이나 약 복용 여부 같은 '고지의무'를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보험금 지급 거절 사유가 될 수 있으니, 가입 전에는 꼭 건강 상태 체크하시고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도 꼭 따져보셔야 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