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중 소액 병원비, 청구할까 말까 고민했던 후기
작년 여름 일본 여행 중에 갑자기 배탈이 심하게 나서 현지 병원을 다녀온 적이 있어요. 당시에는 너무 당황해서 보험부터 확인했는데, 제가 가입한 상품 중에는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 일부를 돌려주는 '무사고 환급' 기능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병원비가 몇만 원 정도 나오는 소액이었는데, 이걸 청구하면 나중에 받을 수 있는 환급금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고민이 많았습니다. 결국 계산기를 두드려보니 환급액이 더 커 보여서 청구는 하지 않기로 결정했어요.
여행자보험 준비하실 때 팁을 드리자면, 우선 '질병'과 '상해' 보장 한도가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으니 본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한도를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현지 병원 이용 시에는 반드시 영수증과 진단서(Medical Report)를 챙겨야 나중에 청구할 때 증빙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휴대품 손해 보장은 도난은 보상 범위에 포함되지만, 단순 분실은 보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많으니 약관을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