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보험 10년 납입 끝났는데, 이제 ETF로 갈아탈까요?
30대 중반인데, 예전에 설명회 갔다가 분위기에 휩쓸려 월 15~20만원 정도 내는 연금보험을 10년 납입으로 가입했거든요. 이제 막 납입이 끝나가는데, 돌이켜보니 참 아쉬움이 남네요.
당시에는 '비과세'랑 '종신'이라는 말에 혹해서 가입했는데, 알고 보니 제가 가입한 건 연금저축보험처럼 매년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해주는 상품이 아니라, 나중에 이자 수익에 대해 세금을 안 떼는 '비과세 연금보험'이었더라고요. 10년 이상 유지하면 이자소득세 15.4%를 안 내는 장점은 있지만, 당장 눈에 보이는 세액공제 혜택이 없으니 체감이 안 돼요.
요즘은 다들 ETF로 갈아타는 분위기라, 굳이 이 비과세 혜택을 유지하면서 가져가야 할지, 아니면 차라리 이 돈을 모아서 미국 지수 ETF 같은 곳에 직접 투자하는 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저처럼 연금보험이랑 연금저축보험 차이 모르고 가입하신 분 또 계신가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