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넘게 든 변액보험, 해지할까 말까 고민하다 깨달은 점
2008년쯤 가입한 변액유니버설 보험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습니다. 의무 납입 기간은 이미 한참 지났는데, 수익률을 보면 정말 해지하고 싶은 마음뿐이었거든요. 그런데 무작정 해지하기 전에 공부를 좀 해보니 제가 펀드 관리를 너무 방치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변액 보험은 펀드 구성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인데, 저는 그냥 넣어두기만 했더라고요. 가장 먼저 확인한 건 해지환급금과 사망보험금의 차이였습니다. 해지하면 그동안 낸 돈을 다 못 받는 구조라 손해가 너무 컸거든요. 대신 유니버설 기능이 있어서 급할 때 중도 인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새로 알게 됐고요.
지금은 펀드 변경을 통해 주식형과 채권형 비중을 조절하며 지켜보는 중입니다. 무작정 해지하기보다는 현재 내 펀드가 어디에 투자되고 있는지, 사업비 차감 후 실제 투자되는 금액은 얼마인지 먼저 체크해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