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 싼 게 비지떡이라더니... 수술형으로만 가입했다가 후회 중이에요.
이제 막 4개월 된 말티푸 키우고 있어요. 처음에는 보험료가 저렴한 게 최고인 줄 알고 수술비만 보장되는 상품으로 가입했거든요. 월 2~3만원대로 저렴하니까 부담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며칠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게 너무 위험한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강아지들은 어릴 때 피부병이나 귀 염증 같은 통원 치료가 정말 잦잖아요. 지금 가입한 건 수술할 때만 나오고, 병원 가서 약 타오거나 처치받는 통원비는 아예 보장이 안 돼요. 통원형까지 포함된 상품은 자기부담금이 보통 급여 20%, 비급여 30% 정도로 발생하긴 하지만, 그래도 병원비 부담을 줄이려면 통원 보장은 꼭 필요하더라고요.
그리고 펫보험은 가입할 때 '고지의무'가 정말 중요해요. 이미 아픈 곳이 있으면 보장이 제한될 수 있거든요. 또 가입 직후에는 일정 기간 보장이 안 되는 '면책기간'도 있으니, 나중에 보장받으려면 최대한 건강할 때, 그리고 통원 보장 범위와 연간 한도까지 꼼꼼히 확인해서 갈아타야 할 것 같아요. 저처럼 싼 것만 찾다가 나중에 낭패 보지 마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