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넘게 낸 종신보험, 약관 보고 멘붕 왔네요.
2000년대 초반에 가입해서 지금까지 20년 넘게 유지 중인 종신보험이 있어요. 별생각 없이 월 10만원대 보험료만 꼬박꼬박 내왔는데, 최근에 보장 내용을 제대로 살펴보려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가장 먼저 확인한 건 갱신형과 비갱신형 차이였어요. 다행히 주계약은 비갱신형이라 보험료 변동은 없는데, 특약 중에 갱신형으로 되어 있는 것들이 꽤 섞여 있어서 나중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걱정되더라고요.
그리고 예전 실손 특약이 포함되어 있어서 자기부담금이 거의 없는 건 정말 큰 장점인데, 요즘 4세대 실손처럼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명확히 정해진 구조와 비교하니 고민이 깊어집니다. 4세대는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병원을 자주 가면 할증될 수 있다는 점도 새로 알게 됐고요.
여기까지 보다 보니, 내 보험은 어떤지 궁금해지지 않나요?1분이면 돼요, 무료로 점검하기 ›새로 갈아타거나 추가할 때는 고지의무가 제일 무섭더라고요. 최근 3개월 내 치료 이력이나 5년 내 수술, 입원 같은 걸 제대로 안 알리면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때 문제 생길 수 있다고 해서, 일단은 기존 보험 유지하면서 천천히 리모델링 계획 세워보려고 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