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중 아이 장염... 병원비 청구 서류 때문에 멘붕 왔어요 ㅠㅠ
아이랑 일본 여행 중인데 갑자기 장염 증세가 심해져서 너무 놀랐어요. 결국 호텔에서 쉬기로 했는데, 병원비 결제하고 나니 보험 청구가 걱정되네요. 지금 손에 든 건 3만 엔 정도 된 영수증이랑 처방전뿐인데, 해외 의료비 청구할 때 이것만 있으면 될까요?
나중에 알아보니 해외 여행자 보험은 국내 실손보험이랑은 별개로 보장 항목을 잘 봐야 하더라고요. 특히 해외에서 발생한 '질병 의료비' 한도가 얼마인지 미리 체크했어야 했는데...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게 진단서(Medical Report)예요. 영수증이랑 처방전은 기본이고, 의사 소견이나 진단명이 명시된 서류가 없으면 청구가 거절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참고로 제가 가입한 4세대 실손은 국내 병원 이용 시 급여 20%, 비급여 30% 자기부담금이 있는데, 해외 여행자 보험은 이와는 별개로 여행 중 발생한 비용을 보장해 주는 거라 서류 준비가 훨씬 까다로워요. 혹시 저처럼 해외에서 급하게 병원 다녀오신 분들, 어떤 서류 챙기셨나요? 여행자 보험은 1~2만원대면 가입 가능한데 서류 때문에 고생할까 봐 걱정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