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 보험만 믿고 있다가 질병수술비 따로 준비한 후기입니다.
실비 보험 하나면 충분할 줄 알았는데, 최근에 병원비 영수증을 보다가 문득 걱정이 되더라고요. 제가 2021년 이후 가입한 4세대 실손이라 급여는 20%, 비급여는 30%씩 자기부담금이 발생하잖아요. 큰 수술이라도 하게 되면 이 비율이 꽤 부담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질병수술비 보험을 따로 보강했습니다. 실비는 내가 실제로 쓴 비용을 돌려받는 방식이지만, 수술비 보험은 정해진 금액을 정액으로 받는 거라 보완용으로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나중에 보험료가 오를 걱정 없는 비갱신형으로 선택했고, 수술 종류에 따라 지급액이 달라지는 1~5종 수술비 특약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가입할 때 주의할 점은 질병수술비는 가입 직후 바로 보장이 시작되는 게 아니라, 보통 90일 정도의 면책기간이나 일정 기간 내에는 50%만 지급하는 감액기간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이전에 앓았던 병이나 치료 이력은 고지의무 위반이 될 수 있으니 가입 전 꼭 체크해야 합니다. 월 2~3만원대 정도로 맞추니까 큰 수술에 대한 불안감이 훨씬 줄어드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