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부은 어머니 보험, 설계사 말 믿고 해지했다가 멘붕 왔어요
저희 60대 어머니 보험 때문에 잠이 안 오네요. 20년 납입 중 벌써 10년 넘게 납입하신 기존 보험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설계사분이 연락 오셔서, 기존 보험의 특정 특약들을 좀 정리하고 2년 된 운전자랑 일상생활 배상책임 보험도 해지한 뒤에 새로운 상품으로 갈아타는 게 훨씬 유리하다고 하시더라고요.
당시에는 보험료가 월 5~7만원대로 저렴해진다는 말만 믿고 진행했는데, 나중에 차분히 따져보니 너무 화가 납니다. 기존 보험은 이미 10년 넘게 납입해서 나중에 낼 돈이 얼마 안 남은 상태였는데, 그걸 깨고 새로 가입하면서 다시 처음부터 납입 기간을 설정하게 됐거든요.
게다가 새로 가입한 건 전부 갱신형이라 나중에 연세 더 드시면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감도 안 잡히고, 실손도 4세대라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예전보다 높아진 점도 마음에 걸려요. 무엇보다 최근 어머니 병원 진료 기록 때문에 고지의무 위반 문제는 없는지 하나하나 다시 확인 중인데, 정말 속상하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