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에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 후 첫 갱신... 보험료 올라서 당황스럽네요.
1년 전, 기존에 가지고 있던 1세대 실손보험의 보험료 부담이 너무 커져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했습니다. 당시에는 비급여 청구를 자주 할 일이 없을 것 같아서, 4세대가 훨씬 경제적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4세대는 비급여 항목 청구액이 많으면 보험료가 할증되고, 반대로 청구를 안 하면 할인 혜택도 있다고 해서 기대가 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첫 갱신 안내를 받았는데, 3만원대였던 보험료가 4만원 가까이 올랐더라고요. 지난 1년 동안 병원 간 적도 거의 없고 보험금 청구한 금액도 거의 없는데 말이죠. 너무 억울해서 확인해보니, 4세대 실손은 개인의 이용량에 따른 할증/할인 구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연령 증가에 따른 위험률 반영 때문에 갱신 시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하네요.
4세대 실손은 급여는 20%, 비급여는 30%로 자기부담금이 설정되어 있고,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재산정되는 구조라 관리가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기본 위험률 상승은 피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저처럼 전환 고민하시는 분들은 단순히 '안 쓰면 싸다'는 말만 믿지 마시고, 연령대에 따른 기본 갱신율과 위험률 상승도 꼭 고려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