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친구 권유로 가입한 연금저축펀드, 정리하다 보니 보물이네요.
2000년대 초반, 증권사 다니던 친구 부탁으로 별 생각 없이 가입했던 연금저축펀드... 그 친구는 이미 퇴사하고 연락도 안 되는데, 이번에 재테크 공부하면서 우연히 발견했어요.
그때는 그냥 통장 하나 더 생긴 줄로만 알았는데, 찾아보니 이게 꽤 쏠쏠하더라고요. 일단 연금저축펀드는 연간 납입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이 크잖아요. 연금저축만으로는 600만 원까지, IRP랑 합치면 총 900만 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하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납입 금액을 좀 조정해 보려고 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중간에 급하다고 해지하면 그동안 받은 혜택을 다 뱉어내야 하더라고요. 기타소득세 16.5%를 내야 해서 손해가 막심할 수 있다는 걸 알고 나니 무서워졌습니다. 대신 나중에 연금으로 수령할 때는 수령 연령에 따라 3.3%~5.5%의 낮은 연금소득세만 내면 된다고 하니, 최대한 늦게 찾는 걸 목표로 굴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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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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