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납입 끝난 변액보험, 중도인출 후 수익률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오래전에 가입해서 의무납입 기간은 이미 한참 전에 끝난 변액유니버셜 보험을 보유 중입니다. 2년 전쯤에는 환급률이 120% 정도였는데, 최근에 확인해보니 170% 가까이 올라있더라고요.
작년쯤에 갑자기 목돈이 필요해서 적립금에서 1,000만 원 정도를 중도인출했었거든요. 중도인출을 하면 나중에 해지할 때 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이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수익률이 이렇게 올라가는 걸 보니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마음이 복잡하네요.
변액보험은 펀드 수익률에 따라 적립금이 결정되는 구조라 주기적으로 펀드 관리를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저처럼 방치하기보다는 채권형이나 주식형 비중을 시장 상황에 맞춰 조절하는 게 핵심인 듯합니다. 다만, 중도인출을 하게 되면 남은 적립금이 줄어들기 때문에 사망보험금 같은 기본 보장 금액도 함께 낮아질 수 있다는 점은 가입 전이나 인출 전에 꼭 체크해야 할 포인트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