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이율 연금보험, 해지하기 전에 '이것' 모르면 손해 봅니다
요즘 금리 변동이 심하다 보니 기존에 가입해둔 공시이율 연금보험을 어떻게 유지할지 고민이 많아졌어요. 저도 처음에는 보험 앱에 표시된 '연금기준금액'만 보고, 이 금액만큼은 언제든 찾을 수 있는 돈인 줄 알고 덜컥 해지를 고민했었거든요. 그런데 상세 내역을 확인해보니 정말 큰일 날 뻔했더라고요.
가장 먼저 꼭 확인하셔야 할 점은 '연금기준금액'과 '해약환급금'은 완전히 다른 개념이라는 거예요. 연금기준금액은 나중에 연금을 수령할 때 계산의 기초가 되는 금액이지, 지금 당장 해지할 때 받는 돈이 아니에요. 중도 해지 시에는 사업비 등을 차감한 '해약환급금'이 지급되는데, 가입 초기에 해지하면 원금에 훨씬 못 미치는 금액을 받게 됩니다.
또한, 공시이율형 상품은 시중 금리에 연동되기 때문에 금리가 높을 때는 유리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하락하면 적립되는 이자도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셔야 해요. 해지를 고민 중이시라면 반드시 본인의 '해약환급금' 수치를 정확히 확인하시고, 현재 적용되는 공시이율이 얼마인지부터 체크해보시길 권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