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용종 제거 후 실비만 청구하고 끝내면 손해인 이유 (조직검사지 확인 필수)
지난달 건강검진 하다가 대장 내시경 중에 용종을 하나 발견해서 바로 제거했어요. 처음에는 그냥 "양성 용종이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병원비 영수증 챙겨서 실손 보험금 청구만 하고 상황이 종료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인데, 단순히 진단서에 적힌 질병코드(D12 등)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더라고요. 진짜 중요한 건 '조직검사 결과지'에 적힌 영문 문구였습니다.
만약 결과지에 'High grade dysplasia(고등급 이형성증)'나 'High grade intraepithelial neoplasia' 같은 표현이 있다면, 이건 단순 양성 종양을 넘어 제자리암(상피내암) 범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경우 단순 수술비나 실비 외에도, 제가 가입해둔 유사암 진단비 특약에서 추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근거가 되거든요.
여기까지 보다 보니, 내 보험은 어떤지 궁금해지지 않나요?1분이면 돼요, 무료로 점검하기 ›저는 다행히 단순 선종으로 나와서 별다른 건 없었지만, 혹시라도 용종 제거하신 분들 중에 결과지에 'High grade'라는 단어가 보인다면 꼭 전문적인 검토를 받아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병원비 돌려받는 실손이랑 별개로 진단비는 액수 자체가 다르니까요. 다들 검진 후에 결과지 꼭 꼼꼼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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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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