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된 CI보험, 설계사는 해지하라는데 유지해도 될까요?
2006년에 엄마가 가입해주신 CI보험이 있는데, 이제 납입도 2년밖에 안 남았어요. 그런데 최근에 상담받으면서 설계사분이 CI는 보장 범위가 너무 좁고 '중대한'이라는 조건이 붙어서 실제 받기 힘들다며 해지하고 새로 가입하라고 하시더라고요. 20년 가까이 유지한 건데 그냥 깨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그렇다고 계속 가져가자니 불안하네요.
제가 찾아본 바로는 CI보험은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같은 질병이 '중대한 상태'여야 지급된다는 허점이 있더라고요. 반면 요즘 나오는 건강보험은 진단 확정만 되면 지급되는 진단비 위주라 훨씬 유리하긴 하죠. 그래도 이 보험에 옛날 실손이 같이 묶여 있다면 4세대 실손(비급여 30% 자기부담)보다 보장 조건이 좋을 수도 있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혹시 기존 보험은 유지하면서 부족한 뇌혈관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만 비갱신형으로 보완하는 리모델링 방법은 어떨까요? 새로 가입할 때 고지의무 위반 안 되게 주의해야 한다는데, 기존 계약을 어떻게 손질하면 좋을지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