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내막증으로 비잔정 복용 중인데, 보험 가입 어떻게 하셨나요?
자궁내막증 진단받고 비잔정 복용 시작한 지 좀 됐어요. 처음에는 약 먹고 있으면 보험 가입이 아예 안 되거나, 나중에 보험금 못 받는 건 아닌지 덜컥 겁부터 나더라고요.
직접 알아보니 무조건 유병자 보험으로 가야 하는 건 아니었어요. '고지의무'에 해당되는 약 복용 사실을 알리되, 자궁 부위에 대해서만 일정 기간 보장을 제외하는 '부담보' 조건으로 일반 보험 가입이 가능하더라고요. 대신 뇌혈관이나 허혈성 심장질환 같은 큰 진단비는 나중에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준비해서 장기적인 부담을 줄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쓰고 있는 4세대 실손은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는 30%로 자기부담금이 있는 구조라, 병원비 부담을 줄이려면 진단비 위주로 꼼꼼히 설계하는 게 핵심인 것 같아요. 유병자 보험은 가입은 훨씬 쉽지만 일반형보다 보험료가 비싼 편이라, 저는 최대한 일반형으로 부담보 조건을 맞춰서 진행했습니다. 저처럼 약 드시는 분들 너무 걱정 마시고 꼭 비교해 보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