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약(마운자로) 맞고 혈당 뚝 떨어졌는데, 나중에 보험 청구 꼬일까 걱정되네요..
2형 당뇨로 메트포르민 복용 중인데, 최근에 마운자로 투여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반신반의했는데 확실히 맞고 나면 식욕이 억제돼서 끼니를 거르게 되더라고요. 덕분에 200 넘던 공복 혈당이 110대로 뚝 떨어졌습니다. 당화혈색소도 8.9% 나와서 이번에 병원비랑 약값 청구하려고 준비 중이에요.
근데 문제는 나중에 혈당이 너무 좋아지면 어떡하나 싶어요. 지금은 질병 치료 목적이라 실손 청구가 되지만, 나중에 수치가 정상화돼서 '단순 관리'나 '비만 관리' 느낌으로 비춰지면 보험사에서 지급 거절할까 봐 무섭네요. 특히 제가 가입한 4세대 실손은 비급여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가 할증될 수도 있다고 해서 더 신경 쓰여요.
혹시 저처럼 당뇨 관리 잘 되면서 보험금 계속 청구해 보신 분 계신가요? 그리고 나중에 건강해져서 보험 리모델링할 때, 지금처럼 당뇨 이력이 있으면 새로 가입할 때 고지의무 때문에 불이익이 클지도 궁금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