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뽑은 치아 때문에 치아보험 혜택 못 받는 거 알고 현타 오네요...
몇 년 전부터 치아보험 꾸준히 유지해왔는데, 최근에 임플란트 상담받다가 충격받았어요. 예전에 충치가 너무 심해서 미리 뽑아둔 어금니가 하나 있거든요. 근데 이걸 가입할 때 고지의무에 해당되는 줄 모르고 그냥 넘겼던 게 화근이었네요.
알고 보니 이미 발치된 치아는 임플란트 보장 대상에서 제외되더라고요. 가입 전 발치 사실을 알렸어야 했는데, 이미 치아가 없는 상태라 보장이 안 된다는 설명을 들으니 그동안 낸 보험료가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월 3~4만원대 정도로 유지 중인데, 다른 치아들 충치 치료나 크라운 보장 한도를 생각하면 계속 가져가는 게 맞을지 고민이에요.
치아보험은 보통 가입 후 90일 정도의 면책기간이 있고, 1~2년 사이에는 보장 금액의 50%만 지급되는 감액기간도 있잖아요. 다른 치아라도 나중에 큰돈 들어갈까 봐 걱정은 되는데, 이 상태로 그냥 해지하고 차라리 그 돈을 따로 모으는 게 나을까요? 혹시 저처럼 고지의무 때문에 보장 못 받으시는 분들 또 계신가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