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갱신하면서 자손에서 자상으로 바꿨어요. 진짜 큰 차이네요.
이번에 자동차보험 갱신하면서 설계안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동안 아무 생각 없이 그냥 기존이랑 똑같이 '자기신체사고(자손)'로 넣어뒀더라고요. 작년에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는데, 그때 찾아보니 자손은 상해 급수에 따라 치료비 한도가 정해져 있어서 만약 큰 사고로 급수가 낮게 나오면 한도를 초과하는 병원비는 제 생돈이 나갈 수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비용을 조금 더 내더라도 '자동차상해(자상)'로 변경했습니다. 자상은 상해 급수랑 상관없이 가입한 한도 내에서 보장받을 수 있고, 무엇보다 과실 비율이 있어도 내 과실만큼 보상금에서 깎이는 '과실 상계'가 없다는 게 큰 장점 같아요. 여기에 사고로 일을 못 할 때 받는 휴업손해나 위자료까지 포함되니까 훨씬 든든하네요.
보험료 차이는 연령이나 경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1년에 몇 만원 정도 더 나오는 수준이었어요. 가족들도 자주 타는데 자상은 동승자 보장 범위도 훨씬 넓다고 하니, 사고 났을 때를 생각하면 무조건 자상이 유리한 것 같아요. 다들 갱신할 때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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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