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학원비에 보험료까지...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 줄이려고 실비 정리한 후기
애가 둘이다 보니 학원비며 식비며 정말 숨만 쉬어도 나가는 돈이 너무 많네요. 남편 월급만으로는 매달 가계부가 빠듯할 때가 있어서, 어떻게든 고정적으로 나가는 보험료라도 줄여보려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전업주부라 제 명의로 된 수입은 없지만, 남편 보험에 피부양자로 들어가 있는 상태라 제 실손 보험료도 같이 부담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큰맘 먹고 기존에 있던 구세대 실손을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걸 검토했습니다.
가장 먼저 체크한 건 자기부담금 구조였어요. 4세대는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로 자기부담금이 이전 세대보다 높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대신 매달 내는 보험료 자체는 훨씬 저렴하다는 게 장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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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앞으로 보험료가 계속 오르는 게 무서워서, 진단비 쪽은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 위주로 구성해서 나중에 보험료 폭탄 맞는 일을 방지하려고 했습니다. 다만, 전환할 때 예전에 병원 갔던 기록 같은 '고지의무'를 제대로 안 하면 나중에 보장 못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최근 5년 내 수술이나 입원 이력은 꼼꼼히 다시 확인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매달 나가는 보험료를 월 4~5만원 정도는 아낀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혹시 저처럼 고정지출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은 본인 실손 세대부터 꼭 확인해 보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