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가입해주신 종신보험, 리모델링이 답일까요?
10년 전 부모님이 노후 대비용이라며 가입해주신 보험을 최근에 다시 봤는데, 정말 막막하네요. 월 20만원 중반대로 꽤 큰 금액이 나가고 있었어요. 알고 보니 주계약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고, 실손이랑 몇 가지 특약이 붙어있는 구조더라고요.
가장 큰 문제는 특약 중에 갱신형이 섞여 있다는 거예요. 비갱신형은 20년만 내면 끝인데, 갱신형은 나중에 보험료가 계속 올라서 평생 내야 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연금 전환 기능도 있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막상 살펴보니 연금 전환은 해지환급금을 기반으로 하는 거라 효율이 생각보다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게다가 CI 보험이라 중대한 질병이 아니면 보험금 받기가 까다로울 수 있다는 점도 알게 됐고요. 실손의 경우 4세대 실손(2021년 7월 이후 가입)처럼 급여 20%, 비급여 30% 식으로 자기부담금이 명확히 나뉘는 구조인지도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지금이라도 보장 내용을 쪼개서 리모델링하는 게 맞을까요, 아니면 일단 유지하는 게 나을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