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 과실 확정됐는데 보험료 할증 때문에 잠이 안 오네요...
어제 사고 과실 비율이 9:1로 최종 확정됐어요. 저는 분명히 정지 상태였다고 생각해서 억울한 마음이 너무 큰데, 상대방 쪽에서는 제 과실도 무시할 수 없다고 하니 답답하네요. 일단 대인, 대물 접수는 다 완료된 상태입니다.
가장 걱정되는 건 자동차 보험료 할증이에요. 제가 물적사고 할증기준금액을 200만 원으로 설정해 뒀는데, 이번 수리비가 그 금액을 넘지 않으면 금액 자체로는 할증이 안 된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사고 건수 요율 때문에 사고가 있었다는 사실만으로도 갱신 때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말을 들어서 밤잠을 설치고 있네요.
상대방 과실이 90%라 제 부담은 적겠지만, 10%의 과실로 인해 발생하는 제 차 수리비와 렌트비 부담이 어떻게 계산될지도 막막합니다. 혹시 저처럼 9:1이나 8:2 정도로 과실이 잡혔을 때, 갱신 시점에 보험료 변동 폭이 어느 정도였는지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렌트까지 진행하면 나중에 처리할 게 더 많아질까 봐 고민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