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건강고지형 보험 비교 중인데 엑셀 파일만 3일째 보고 있네요
요즘 건강고지형 상품들 위주로 기존 보험이랑 보장 내역 대조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따져야 할 게 너무 많아서 머리가 아프네요. 10년 동안 입원이나 수납 이력이 없다는 조건으로 보험료 할인을 받는 게 매력적이긴 한데, 이게 단순히 싸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특히 특정 질환에 대해 일정 기간 보장이 제한되는 면책기간 설정이 상품마다 달라서 이 부분을 제일 주의 깊게 보고 있어요. 뇌혈관질환 진단비 한도를 높게 잡으려니 월 보험료가 자꾸 올라가서 적정선을 찾는 게 쉽지 않네요.
그리고 무해지환급형으로 설계하면 월 4~6만원대로 저렴하게 맞출 수는 있지만, 납입 기간 중에 중도 해지하면 환급금이 아예 없다는 점이 조금 망설여집니다. 표적항암치료비 같은 특약도 갱신형으로 넣으면 나중에 갱신 주기마다 보험료가 얼마나 뛸지 계산이 안 서서 막막하네요. 약관 읽다 보면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