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가장의 보험 리모델링 후기 (고혈압 약 복용 중)
어느덧 50대 중반이 되니 주변 동료들의 건강 소식이 남 일 같지 않더라고요. 기존에 들어둔 보험을 보니 보장 한도는 너무 낮고 만기도 짧아서 이번에 큰맘 먹고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가장 고민했던 건 고혈압 약을 몇 년째 먹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혹시나 보험료가 너무 뛰거나 가입이 거절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간편심사'를 통해 큰 할증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고지 의무 항목이 완화된 상품들이 많아서 3가지 항목(질병/수술/입원 등)만 잘 확인하면 승인이 비교적 수월하더라고요.
비용 부담을 줄이려고 자잘한 수술비나 상해 입원 일당 특약은 과감히 정리했습니다. 대신 암, 뇌혈관, 허혈성 심장질환 같은 3대 진단비 위주로 큼직하게 구성했어요. 특히 뇌출혈보다는 범위가 넓은 뇌혈관 질환으로, 급성심근경색보다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범위를 넓히는 데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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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보험료가 오를 걱정이 없는 '비갱신형'에,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은 없지만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환급형'으로 설계하니 월 8~10만원대 정도로 예산 안에서 맞출 수 있었습니다. 기존 4세대 실손의 경우 급여 20%, 비급여 30% 자기부담금이 있는 구조라 병원비 부담이 있을 수 있는데, 이번 진단비 보강으로 그 부분을 보완한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하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