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약 복용 중인데 유병자 보험 말고 일반 보험 가입 가능할까요?
고지혈증 약을 몇 년째 먹고 있어서 보험 리모델링은 꿈도 못 꿨어요.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보험이 전부 갱신형이라 나중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늘 불안했거든요. 유병자 보험으로 알아보니 보험료가 생각보다 너무 비싸서 그냥 포기하고 살려고 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제대로 알아보니 단순히 약을 먹고 있다는 사실보다 중요한 게 따로 있더라고요. 최근 검사 수치가 얼마나 안정적인지, 그리고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다른 합병증이나 입원 이력이 있는지가 심사에서 핵심이었어요. 저는 약은 먹지만 다른 큰 병력은 없어서 '건강고지할인형'이라는 상품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암 진단비 3천만 원, 뇌혈관 및 허혈성 심장질환 진단비 각 2천만 원 정도로 구성하고 수술비까지 챙겼는데, 월 10만 원 초반대 정도로 맞췄습니다. 갱신형은 나중에 보험료 변동 폭이 커서 감당이 안 될 것 같아 비갱신형 위주로 설계했더니 마음이 훨씬 편하네요. 약 복용 중이라고 무조건 유병자 보험만 고집하지 마시고, 고지의무 범위 내에서 일반 심사가 가능한지 꼭 먼저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