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들어서 보험 증권 다시 보니 멘붕 왔네요 (뇌/심장 보장 범위 확인 필수)
최근에 건강검진 결과 듣고 나서 겁이 나더라고요. 예전에 부모님이 들어주신 보험이 있어서 든든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증권을 제대로 뜯어보니 정말 막막했습니다.
가장 충격이었던 건 뇌랑 심장 쪽 보장 범위였어요. 저는 '뇌출혈' 진단비만 있었거든요. 알고 보니 뇌출혈은 뇌경색이나 뇌졸중을 보장하지 못하더라고요. 뇌혈관질환으로 범위를 넓혀야 뇌졸중까지 제대로 커버된다는 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심장도 마찬가지로 '급성심근경색'만 있으면 협심증 때 보상을 못 받는 구조라, 허혈성이나 심장질환 담보로 보완했습니다.
그리고 진단비는 딱 한 번 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수술비 담보도 같이 확인했어요. 수술할 때마다 반복 지급되는 관혈/비관혈 수술비 위주로 구성하니까 마음이 좀 놓이네요. 저는 나중에 보험료 오를 걱정 없는 비갱신형으로 20년납 90세 만기로 맞췄고, 월 보험료는 기존에 2~3만원대 정도 추가되는 수준이라 부담은 덜했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