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통합치료비 특약, 30대에 진단비 대신 넣어도 괜찮을까요?
최근에 보험 리모델링 상담을 받으면서 암 통합치료비랑 순환계 통합치료비 특약을 제안받았습니다. 암이나 뇌, 심장 질환으로 수술, 항암, 약물 치료를 받을 때마다 기준에 따라 계속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라더라고요. 치료 횟수나 항목에 따라 반복 지급된다는 점이 꽤 실속 있어 보였습니다.
그런데 30대인 제가 매달 추가로 내는 보험료만큼 제값을 할지 의문이 듭니다. 월 4~6만 원대 정도 추가되는 비용인데, 차라리 이 금액으로 기존의 암, 뇌, 심장 '일반 진단비' 한도를 더 높여두는 게 나중에 생활비나 간병비로 쓰기에 훨씬 현실적이지 않을까 싶어서요.
진단비는 확정 시 목돈을 바로 받지만, 통합치료비는 실제 치료 행위가 수반되어야 하니까요. 또 암 보험은 가입 후 9<0xA0>일의 면책기간과 1~2년 사이의 감액기간도 고려해야 하니, 30대라면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으로 진단비를 든든하게 가져가는 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혹시 저처럼 통합치료비 위주로 세팅해서 유지 중인 분 계실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