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은 종신보험, 갱신 보험료 때문에 고민입니다. 계속 가져가야 할까요?
10년 넘게 유지해온 종신보험이 있는데, 최근 갱신 주기 때문에 고민이 깊네요. 주계약은 20년납 비갱신형이라 이제 8년 정도만 더 내면 사망보험금 1억이 확정인데, 문제는 나머지 특약들이에요.
재해치료나 수술 특약들이 전부 3년 갱신형이라, 처음 가입할 때 10만 원대 중반이었던 보험료가 지금은 20만 원대 중반까지 껑충 뛰었습니다. 실손 의료비도 3년마다 갱신되는데, 다행히 예전 버전이라 지금의 4세대 실손(급여 20%, 비급여 30% 자기부담금 구조)보다는 보장 범위가 훨씬 넓어서 이건 어떻게든 유지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암 진단비예요. 자세히 보니 '중대한 암'에 대해서만 보장되는 조건이라, 일반적인 암 진단 시에는 혜택을 받기 어렵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이 종신보험은 실비만 남기고, 암·뇌·심장 진단비는 비갱신형으로 따로 구성하라고 하는데, 설계사분은 판매 중지된 좋은 상품이라 무조건 유지하라고 하시니 판단이 안 섭니다. 갱신형 특약들만 따로 정리하는 게 가능할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