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보험 설계할 때 멘붕 왔다가 겨우 뼈대 잡은 후기
처음에는 실손보험만 있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주변에서 종합보험이라는 뼈대가 꼭 필요하다고 해서 정말 막막했어요. 설계안을 받아보니 용어도 너무 어렵고 담보 종류는 왜 이렇게 많은지, 나한테 맞는 게 뭔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결국 며칠 동안 공부하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기준 세 가지를 정리해 봤어요.
첫째, 갱신형보다는 비갱신형을 우선순위로 뒀어요. 당장 보험료는 갱신형이 저렴해 보일 수 있지만, 나중에 나이 들어서 보험료가 감당 안 될까 봐 걱정됐거든요. 장기적으로는 보험료 변동 없는 비갱신형이 마음 편할 것 같더라고y요.
둘째, 핵심 진단비 위주로 구성했어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이렇게 '3대 진단비'를 중심으로 잡고, 나머지는 수술비나 가성비 좋은 특약들로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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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랑 나이대만 누르면, 지금 챙겨볼 보장이 있는지 같이 살펴봐요. 권유 전화는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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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기존에 있던 4세대 실손과의 조화를 생각했어요. 4세대는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있는 구조라, 큰 병에 대비하는 종합보험에서 진단비를 든든히 가져가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마지막으로 고지의무 체크도 정말 꼼꼼히 했습니다. 최근 5년 내 병원 기록이나 수술 이력을 제대로 안 알리면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때 분쟁 생길 수 있다고 해서, 병원 다녀온 건 다 정리해서 말씀드렸어요. 저는 월 8~10만원대 정도로 맞췄는데, 이제야 좀 든든하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