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집 베란다 누수 문제로 관리소랑 실랑이 중인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안녕하세요. 20년 넘은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인 30대 직장인입니다. 최근 들어 베란다 쪽 벽면에 미세하게 물자국이 생기고 꿉꿉한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해서 걱정이 많네요.
아직 당장 물이 쏟아지는 건 아니지만, 이게 아랫집이랑 연결된 문제인지 아니면 우리 집 배관 문제인지 확실치 않아서요. 이번 달 수도 요금도 평소보다 조금 더 나온 것 같고 직감이 안 좋아서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좀 드렸거든요.
그런데 관리실 직분님 태도가 너무 당황스러워요. 그냥 큰 문제 없으니까 나중에 물 새면 그때 조치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식으로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시네요. 저는 미리미리 점검해서 큰 피해 막고 싶은 건데, 방치했다가 아랫집에 피해 가거나 공사 크게 되면 어떡하냐고 계속 말씀드려도 그냥 형식적으로만 응대하시니 너무 답답합니다.
지금 새는 곳, 원인부터 봐드릴게요무료 접수 · 30초 ›혹시 저처럼 구축이라 관리 소홀이라는 말 들으면서 스트레스받아보신 분 계실까요? 미리 조치하는 게 나은 걸까요, 아니면 일단 두고 보다가 확실한 증상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맞을까요? 멘탈이 흔들리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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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공부중·
구축은 관리실에서 책임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 일단 물자국 생기는 부위 사진이랑 동영상 계속 찍어두세요. 나중에 증거로 써야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