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납입 끝난 옛날 보험, 보장 금액 보니 한숨만 나오네요
드디어 20년 동안 꼬박꼬박 내던 보험료 납입을 마쳤습니다. 총 들어간 돈만 한 1,500만 원 정도 되네요. 그런데 막상 보장 내용을 다시 살펴보니 마음이 참 복충합니다.
주계약은 사망 시 5천만 원 정도 나오는 종신 성격인데, 정작 걱정되는 암이나 뇌, 심장 관련 진단비는 전부 1천만 원 아래더라고요. 요즘 의료비나 치료비를 생각하면 이 금액으로는 턱도 없을 것 같아 불안합니다. 수술비나 입원비 특약도 들어있긴 하지만, 진단비 자체가 너무 적으니 큰 병이라도 걸리면 생활비는 어쩌나 싶네요.
그래서 이번에 부족한 진단비 위주로 비갱신형으로 보완할까 고민 중입니다. 기존 보험은 납입이 끝났으니 그대로 유지하고, 새로 가져갈 건 갱신 없이 쭉 가져갈 수 있게 짜보려고요. 아, 그리고 제가 2021년 7월 이후에 가입한 4세대 실손이 있는데,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있는 구조라 이 부분도 같이 고려해서 설계받아보려 합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