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 만기 태아보험, 그대로 둬도 될까요? 리모델링 고민 중입니다.
아이 태아보험 가입할 때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고 20년 납입 30세 만기 구성으로 가입했었거든요. 월 5~7만 원대로 저렴하게 유지 중이라 만족하고 있었는데, 문득 아이가 서른 살이 되었을 때 보장이 모두 종료된다는 게 너무 불안하더라고요. 나중에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재가입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요즘 리모델링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공부해보니 암이나 뇌, 심장 질환 같은 큰 진단비는 나중에 보험료가 계속 오르는 갱신형보다는, 보험료 변동이 없는 비갱신형으로 길게 가져가는 게 유리하다고 하네요. 다만 모든 특약을 100세 만기로 하면 보험료가 너무 뛰니까, 자잘한 수술비나 입원비는 30세 만기로 유지해서 비용을 아끼는 방향으로 설계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현재 실손보험은 4세대 실손인데,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 항목은 30%로 자기부담금이 예전 세대보다 높긴 하지만 보험료 자체가 저렴해서 일단은 유지할 생각이에요. 다만 리모델링할 때 최근 5년 이내의 입원이나 수술, 혹은 30일 이상 약 복용 같은 고지의무 사항을 놓치면 나중에 보상받을 때 곤란해질 수 있다고 해서 꼼꼼히 체크 중입니다. 혹시 저처럼 30세 만기에서 보장 기간 조정해보신 분 계신가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