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간병인 보험 권유받았는데, 제 것도 같이 하라네요... 고민됩니다.
최근에 남편 보험 점검하다가 설계사분이 간병인 보험을 권유하셨어요. 남편은 50대라 이제 슬슬 대비해야 한다면서요. 그런데 하는 김에 저도 같이 넣는 게 좋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직 젊은데 벌써부터 이런 걸 들어야 하나 싶어 망설여지네요.
정작 저희 친정엄마는 혈압이랑 당뇨 약을 드시고 계셔서 가입이 어렵다고 하시더라고요. 간병인 보험은 고지의무 때문에 병력이 있으면 가입 제한이 꽤 까다로운 것 같아요. 엄마처럼 연세 있으신 분들은 유병자 보험으로 알아봐야 한다는데 그것도 보험료가 꽤 높더라고요.
남편 건 월 5만원대로 견적을 받았는데, 이게 간병인을 직접 보내주는 '간병인 지원 일당' 방식인지, 아니면 나중에 현금으로 받는 '간병인 사용 일당' 방식인지에 따라 보장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고 해서 더 고민이에요. 지원 일당은 인건비 상승을 고려하면 유리할 것 같고, 사용 일당은 제가 원하는 간병인을 쓰고 청구하는 방식이라 편할 것 같기도 하고요. 갱신형으로 하면 나중에 보험료가 오를 수 있다는 점도 무시 못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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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