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부모님 보험 해지 건으로 민원 넣으려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최근에 치매 판정을 받으신 아버님께서 정신이 혼미하실 때 기존에 유지하던 비갱신형 건강보험을 해지하셨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당장 보험료를 아끼려고 하신 것 같은데, 나중에 아파서 병원 가실 때 보장이 안 될까 봐 너무 겁이 나네요.
현재는 아버님의 의사능력이 없었음을 증명해서 해지 무효를 받으려고 민원을 준비 중입니다. 단순히 치매라는 사실만으로는 부족하고, 해지 시점에 이미 인지 기능이 저하되어 계약의 의미를 이해할 수 없었다는 의학적 소견이나 진단 기록이 명확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이번에 해지된 실손보험이 4세대라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있는 구조였는데, 이걸 다시 가입하려면 현재 아버님 상태를 고지의무 위반 없이 가입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합니다. 이미 치매 진단을 받으셨으니 새로운 보험 가입은 사실상 어렵고, 기존 계약을 되살리는 게 유일한 방법인 것 같아요. 혹시 비슷한 경험으로 민원 성공하신 분 계실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