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넘게 부은 변액보험, 다음 달 납입 만기인데 어떻게 할까요?
2011년쯤 어머니 지인분 권유로 덜컥 가입했던 변액보험이 드디어 다음 달이면 납입이 끝납니다. 그동안 꼬박꼬박 부은 원금만 7천만 원이 넘네요. 당시에는 사업비가 많이 빠진다는 이야기는 못 듣고, 그냥 저축성 보험이라 생각하고 시작했는데 막상 만기가 다가오니 수익률을 보며 만감이 교차합니다.
변액보험이라 펀드 수익률에 따라 적립액이 왔다 갔다 해서 불안하기도 했고, 중간에 해지하고 싶을 때도 많았지만 끝까지 버텼네요. 이제 만기된 돈을 어떻게 굴릴지 고민입니다. 요즘은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분들도 많던데, 4세대는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 구조가 이전 세대보다 높다는 점이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새로 보험을 알아보시는 분들이라면 기존 보험 해지 전 반드시 고지의무를 다시 확인하셔야 해요. 특히 암 같은 진단비는 가입 후 바로 보장되지 않는 면책기간이나, 1~2년 내에는 보험금을 깎아서 지급하는 감액기간이 있다는 점도 꼭 체크하시고요. 저처럼 오래된 상품을 유지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요즘 트렌드에 맞춰 보장을 리모델링할지 정말 어렵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