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 때문에 고민하다가 결국 간병비 보험 정리했어요.
저희 집안에 뇌혈관 쪽 가족력이 좀 있어서, 나중에 남편한테 경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짐이 될까 봐 걱정이 많았거든요. 그래서 최근에 간병비 관련해서 공부 좀 하고 하나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기존에 갖고 있던 종합보험에 특약으로 넣을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이미 가입된 보험의 보장 범위가 좁아서 새로 단독 상품을 알아보는 게 나을 것 같더라고요. 특히 '간병인 지원 일당'이랑 '간병인 사용 일당'의 차이를 꼭 확인하셔야 해요. 전자는 보험사에서 직접 사람을 보내주는 방식이고, 후자는 내가 사람을 쓰고 영수증 청구해서 현금을 받는 방식인데, 저는 나중에 제가 원하는 분을 쓰고 싶어서 후자로 선택했어요.
그리고 갱신형이랑 비갱신형 고민을 많이 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오르는 게 부담될 것 같아 비갱신형 위주로 봤어요. 월 3~5만원대 정도로 맞추니까 큰 부담은 없더라고요. 다만, 장기요양등급(1~5등급) 판정을 받아야 보장이 나가는 조건인지, 아니면 입원할 때마다 바로 나오는 건지도 꼼꼼히 따져보세요. 가입할 때 과거 병력에 대한 고지의무 위반하면 나중에 청구할 때 문제 생길 수 있으니 병원 기록도 잘 체크하시고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