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노후 자금 2억 5천 목표인데 병원비 걱정에 잠이 안 오네요.
45세, 정년 보장된 직장 다니며 IRP, 연금저축, ISA 합쳐서 1억 3천 정도 모았습니다. 계산해보니 7% 수익률로 잘 굴리면 55세엔 2억 5천 정도 되겠더라고요. 그런데 문득 무서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중에 은퇴하고 이 돈 꺼내 쓰려는데, 갑작스러운 큰 병이라도 생기면 이 노후 자금이 순식간에 병원비로 다 나가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최근에 제 보험들을 다시 점검해봤습니다. 지금 4세대 실손을 유지 중인데,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는 30%까지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 구조라 병원을 자주 가면 보험료 할증이 붙을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큰 병에 대비해 갱신형보다는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 암/뇌/심 진단비를 위주로 보완하려고 합니다.
새로 가입할 때는 고지의무 위반으로 나중에 보장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최근 5년 내 수술이나 입원 이력도 꼼꼼히 체크하고 있어요. 노후 자금 불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되지 않게 보장 자산도 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