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비로 생활하며 저축이라도 해보려는데, 엄마 수급 자격 때문에 고민이에요.
통장에 남은 돈이 거의 없어요. 월급 아껴서 조금이라도 미래를 위해 변액연금 같은 저축성 보험이라도 하나 들어볼까 싶었는데, 막상 알아보니 겁이 나네요. 저희 엄마가 기초생활수급자이신데, 제가 보험을 들고 나중에 해지 환급금이 쌓이면 이게 엄마의 재산으로 잡혀서 수급 자격에서 탈락될까 봐 너무 두려워요.
주변에서는 일단 저축보다는 보장성 보험부터 챙기라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아플 때를 대비해서 보험료가 주기적으로 오르는 갱신형보다는, 처음 금액 그대로 유지되는 비갱신형으로 진단비 위주로 먼저 알아보는 게 낫다고요. 특히 4세대 실손은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부담금이 예전 세대보다 높긴 하지만, 매달 나가는 보험료 부담은 훨씬 적다고 해서 고민 중이에요.
또 하나 걱정인 건, 제가 나중에 병원이라도 가게 되면 고지의무 위반 문제가 생길까 봐 무서워요. 가입할 때 과거 병력을 제대로 말 안 하면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때 면책기간이나 감액기간 때문에 제대로 못 받을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처럼 수입이 적은 상황에서는 무리한 저축성보다는 꼭 필요한 보장 위주로 설계하는 게 맞겠죠?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