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유지한 연금저축보험 해지했는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일까 봐 잠이 안 오네요.
오랫동안 묵혀뒀던 연금저축보험을 이번에 큰맘 먹고 정리했습니다. 10년 넘게 유지한 거라 그런지 그동안 쌓인 발생 이자만 1500만 원 정도 되더라고요. 목돈이 생겨서 기쁘긴 한데, 예상치 못한 세금 폭탄을 맞을까 봐 걱정이 앞섭니다.
이미 다른 예금 이자랑 배당금으로 잡히는 금융소득이 500만 원 정도 있는데, 이번 보험 해지 이자랑 합치면 금융소득이 2000만 원을 훌쩍 넘게 됩니다. 찾아보니 금융소득(이자·배당)이 연간 2000만 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어, 다른 소득(근로소득 등)과 합산해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미 15.4%로 원천징수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제 다른 소득 구간에 따라 세율이 더 높아질 수도 있다고 해서 너무 불안합니다. 혹시 저처럼 해지 이자 때문에 종합과세 걱정하셨던 분 계신가별로 어떻게 대처하셨는지, 혹은 다른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