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다이렉트로 직접 설계해본 후기 (솔직히 쉽지 않네요...)
태아보험, 다이렉트로 하면 훨씬 저렴하다는 말에 혹해서 혼자 설계해봤어요. 처음엔 월 보험료가 5~8만원대로 잡히길래 '오, 설계사 통해서 하는 것보다 훨씬 싸네?' 하고 좋아했죠. 그런데 막상 특약을 하나하나 넣다 보니 머리가 터질 것 같더라고요.
특히 저체중아 육아나 선천이상 관련 특약은 꼭 넣어야 한다는데, 어떤 건 갱신형이고 어떤 건 비갱신형이라 나중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계산이 안 됐어요. 저는 장기적으로 가져가려고 비갱신형 위주로 구성하려고 했는데, 다이렉트는 특약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하나하나 비교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가장 무서웠던 건 고지의무였어요. 임신 중 검사 결과나 작은 기왕력이라도 잘못 적었다가 나중에 보장 못 받을까 봐 겁나더라고요. 결국 설계사님 도움을 좀 받기로 했는데, 비용은 조금 더 들더라도 나중에 보험금 청구할 때나 복잡한 특약 설명을 제대로 듣는 게 낫겠다 싶었습니다. 다이렉트 고민하시는 분들은 특약 구성이랑 고지의무 체크 꼭 꼼꼼히 하세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