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입원했다가 알게 된 간병인 보험, 종류가 너무 많아 멘붕 왔네요...
며칠 전 아이가 독감으로 입원하면서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어요. 병실에서 간호사님이 슬쩍 간병 관련 보험 있으면 챙기라고 하시는데, 저는 그동안 실손이랑 어린이 보험만 있으면 되는 줄 알았거든요.
알아보니 '간병인 지원 일당'이랑 '간병인 사용 일당'이 아예 다른 개념이더라고요. 지원 일당은 보험사에서 직접 간병인을 보내주는 방식이고, 사용 일당은 내가 먼저 사람을 쓰고 나중에 정해진 금액(예: 하루 15만원 내외)을 청구하는 방식이에요. 저희처럼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는 경우에는 나중에 간병인을 썼을 때 비용을 돌려받는 사용 일당 쪽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 공부 중입니다.
또 하나 체크할 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예요. 아이 보험이라 오래 가져가야 하는데, 갱신형은 나중에 보험료가 오를 수 있어서 고민되네요. 월 2~4만원대로 구성할 수 있다고는 하는데, 보장 한도랑 면책 기간(가입 후 일정 기간 보장 제외되는 기간)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할 것 같아요.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