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진입하며 준비한 경증치매 및 재가급여 보험 설계 후기
이제 막 50대에 접어드니 건강에 대한 걱정이 부쩍 늘었습니다. 가장 큰 고민은 나중에 혹시라도 인지 기능이 떨어졌을 때, 자식들에게 경제적이나 심리적으로 큰 짐이 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경증 치매와 재가급표 위주로 보장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중증 치매 위주로만 생각했는데, 공부해보니 CDR 척도 1점 정도의 초기 단계부터 보장받는 것이 훨씬 실질적이더라고요. 중증은 보장 범위가 너무 좁고, 초기 단계부터 지원이 되어야 생활비 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재가급여 특약을 넣었는데,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집에서 요양보호사님의 도움을 받을 때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어 든든합니다.
보험료는 불필요한 연계 특약은 최대한 제외하고, 월 4~6만원대 범위 내에서 비갱신형으로 설계했습니다. 갱신형은 나중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예측이 안 되어 불안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입할 때 가족 대리청구인 지정은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인지 능력이 저하되면 본인이 직접 서류를 떼거나 청구하기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