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노령견 종양 발견... 펫보험 한도 때문에 허탈하네요
올해 건강검진을 하다가 9살 된 저희 아이 비장에서 종양을 발견했어요. 너무 놀라서 바로 2차 병원으로 옮겨서 초음파랑 정밀 검사를 진행했는데, 하루 만에 병원비가 80만 원 가까이 나왔네요.
예전에 가입해둔 펫보험이 있어서 청구를 하려고 보니, 제가 가입한 상품은 1일 통원 한도가 15만 원까지더라고요. 자기부담금 1만 원을 공제하고 70%를 보장받는 구조인데, 하루 한도에 걸리니 실제 받는 금액은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허탈한 마음뿐입니다.
월 보험료는 4~6만 원대 정도로 꾸준히 내고 있는데, 이렇게 큰 비용이 발생할 때 통원 한도가 낮으면 보험의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해요. 특히 노령견이 되면서 갱신 시점에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도 걱정이고요. 수술을 하게 될 경우 입원비나 수술비 특약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그리고 지금이라도 보장 한도가 더 높은 상품으로 갈아타는 게 의미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