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물려받은 갱신형 종신보험, 계속 유지해야 할까요?
어머니께서 10년 넘게 납입하시던 종신보험을 이번에 계약자 변경을 통해 제가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월 13만 원대였는데, 3년마다 갱신되는 구조라 그런지 지금은 17만 원까지 올라있더라고요. 더 무서운 건 이 갱신형 특약들이 80세까지 계속 오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설계사분은 암 진단비도 들어있고 저축 기능도 있으니 해지하지 말고 유지하라고 하시네요. 하지만 제가 보기엔 CI 보험이라 나중에 중대한 질병이 아니면 보험금 받기도 까다로울 것 같고, 무엇보다 갱신 때마다 보험료 폭탄을 맞을까 봐 겁이 납니다. 비갱신형처럼 정해진 기간만 내고 끝나는 게 아니라서 노후에 부담이 너무 클 것 같아요.
현재 실손보험은 4세대라 급여 항목은 20%, 비급여는 30%씩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 구조인 건 알고 있는데, 이 실손만 남기고 나머지 갱신형 특약들을 정리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로 보험을 알아볼 때 고지의무 때문에 기존 보험을 바로 깨기 부담스러워서 고민이 깊네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