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보다 '실패 없는 노후'가 목표인 저의 2단계 은퇴 설계안입니다.
저는 높은 수익률을 쫓기보다, 은퇴 후 소득이 끊겼을 때의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저위험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제 노후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누어 준비 중입니다.
첫 번째는 은퇴 직후부터 60대 후반까지의 '소득 절벽기'입니다. 이 시기에는 퇴직금을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수령하여 세금 이연 효과를 누릴 계획입니다. 퇴직소득세를 바로 내지 않고 연금으로 수령하며 세액 절감을 노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또한, 금융소득 종합과세나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를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비과세 및 분리과세 혜택을 통해 자산을 굴리면서도 건강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소득을 관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두 번째는 70세 이후의 '안정기'입니다. 이때는 수령액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늦추는 '연기연금'을 활용할 생각입니다. 연기하는 만큼 연금액이 일정 비율 가산되니까요. 여기에 주택연금과 종신 수령이 가능한 최저보증 연금보험을 더해 매달 들어오는 현금 흐름을 확정 짓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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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금은 발행어음형 CMA나 세액공제를 받지 않은 연금저축펀드 등을 활용해, 혹시 모를 간병비나 여행비로 쓸 수 있도록 분리해 두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더 이상의 저축보다는, 준비된 자산을 오롯이 나를 위해 소비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