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비만으로 병원 다녀왔는데, 건강보험 적용 기준 알고 나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최근에 건강검진 결과 보고 충격받아서 병원 상담을 다녀왔어요. 단순히 살을 빼고 싶은 미용 목적이 아니라, 혈압이랑 혈당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와서 치료가 시급한 상황이었거든요. 처음에는 비용 걱정부터 앞섰는데, 상담받아보니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이 명확히 있더라고요.
가장 핵심은 BMI(체질량지수)와 동반 질환 여부예요. 단순히 체중이 많이 나간다고 다 되는 게 아니라, BMI 35 이상인 고도 비만이거나, BMI 30 이상이면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합병증이 동반되어야 급여 적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저는 다행히 합병증이 있어서 상담받을 때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말씀드렸어요.
비만대사수술 같은 경우에는 고도 비만 환자 대상으로 건강보험 혜택이 적용돼서 비용 부담이 생각보다 훨씬 줄어들더라고요. 다만, 미용 목적의 단순 다이어트 시술이나 약물은 대부분 비급여라 비용이 꽤 나가니, 병원에서 내 상태가 '치료' 목적으로 인정되는지 꼭 먼저 확인해보셔야 해요. 약물 치료도 최근에는 특정 기준에 맞춰 급여가 적용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니, 전문의랑 꼭 상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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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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