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부은 연금저축보험, 손해 보고 해지할까요?
2015년부터 매달 10만원 정도씩 납입해온 연금저축보험이 있어요. 벌써 9년 넘게 부었는데, 최근에 목돈 쓸 일이 생겨서 확인해보니 지금 해지하면 원금에서 100만원 정도 손해를 본다고 하네요.
수익률을 높이려고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고 싶었는데, 보험사 상품이라 펀드로 바로 이전하는 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해지하고 새로 가입해야 하는데, 그동안 받은 세액공제 혜택을 다 토해내야 한다는 점이 제일 겁나요. 기타소득세 16.5%를 계산해보니 손해가 더 커질 것 같거든요.
중도인출이 가능하다는 건 알지만, 인출하면 나중에 받을 연금액이 줄어든다고 해서 고민입니다. 차라리 보험계약대출을 받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손해를 보더라도 해지하고 펀드로 갈아타는 게 맞을지...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요?
이 글은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여러 곳의 보험 고민을 참고해, 개인정보는 지우고 보험끝이 새로 정리한 이야기예요.
특정 보험사나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보험 이해를 돕기 위한 정보 제공 목적이에요.